[한줄뉴스] 박지원 국정원장 방일…스가 예방 여부 주목 外
▶ 박지원 국정원장 방일…스가 예방 여부 주목
박지원 국정원장이 일제 징용 노동자 배상 문제 등 한일 갈등 현안 논의를 위해 일본을 방문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
박 원장이 방일 기간 스가 총리를 예방할지에도 관심이 쏠립니다.
▶ 檢, '삼성바이오 분식회계' 삼정회계법인 기소
검찰이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에 연루된 회계법인 삼정KPMG와 소속 회계사들을 재판에 넘겼습니다.
검찰은 삼성그룹의 경영권 불법승계를 돕기 위해 회계부정을 눈감았다고 보고 있습니다.
▶ 조현병 딸 23년간 돌보다 살해…징역 4년
조현병을 앓던 딸을 23년간 돌보다 살해한 엄마에게 1심에서 징역 4년이 선고됐습니다.
재판부는 "피해자를 정성껏 보살펴 왔다 해도 생명을 함부로 결정할 권한은 없다"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.
▶ 감금·성폭행 30대 남성, 사흘만에 검거
이별을 통보한 여자친구를 자신의 집에 가두고 성폭행한 30대 남성이 도주 사흘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.
제주 동부경찰서는 어제(8일) 오후 37살 강모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.
▶ 부산 생활사범 1천여명 중 82%가 주취 폭력
부산경찰청이 최근 두 달간 공공장소에서 폭력을 행사하거나 공무 집행을 방해한 생활 사범 1천여 명을 검거했습니다.
이중 주취 폭력자는 80%가 넘었고 동종 전과자는 37%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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